데이빗 리 로스, 지미 플로렌틴과의 채팅서 밝혀

'Bad News'로는 18개월 이상 소요될지도 모른다는 사실



데이빗 리 로스가 밴 헤일런(Van Halen)이 드디어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.


<기타 월드(Guitar World)>지 홈페이지에는 팟 캐스트 토크쇼인 "댓 메틀 쇼(That Metal Show)" 진행자 지미 플로렌틴(Jimmy Florentine)과 데이빗 리 로스가 가진 최근의 채팅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실렸다.


약 28분에 달하는 이 팟캐스트 내용에 의하면, 데이빗 리 로스는 최근 그가 에디 밴 헤일런의 집에 머물렀으며 스튜디오 녹음 작업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


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, 새 앨범이 2015년 경에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사실. 지미 플로렌틴과 기타 월드를 통해 전달된 데이빗 리 로스의 전언에 의하면 이 앨범은 작업에 18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.